금융/대출의모든것 / / 2020. 5. 4. 00:49

LTV(주택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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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주택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대출에 관해 알려줄 블로그 주인장 초토일 입니다.

저번시간에 주택담보대출계산기에 관하여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때 LTV(주택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관하여

설명은 다음에 해드린다고 해드렸죠?

이 용어들을 오늘 이 포스팅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용어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LTV(주택담보인정비율)이란?

LTV란 영어로 Loan To Value ratio라고 하며, 줄여서 LTV입니다. 한국어로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 합니다.

LTV(주택담보인정비율)은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을 뜻합니다.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담보 주택 가격에 대한 대출앨 비율을 가르키는 것이죠.

 

그냥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내 집을 담보로 얼마나 돈을 빌릴 수 있냐는 말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LTV(주택담보인정비율)가 60%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집(주택) 가격이 10억이라고 한다면 10억의 60%만큼 6억을 빌릴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시겠지요?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다르며 경제상황에 따라 규제가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에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 관리 강화가 되었다고합니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LTV(담보인정비율) 추가 강화가 되었으며, 

가계, 개인사업자, 법인 등 모든 차주의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에 대하여 시가 9억원 기준으로 주택가격 구간별 LTV 규제비율 차증 적용 한다고 합니다. (역진율 구조)

 

주택가격 구간이 9억원을 기준으로 9억원 이하분은 LTV 40% 적용되며, 

주탁가격 구간이 9억원을 기준으로 9억원 초과분은 LTV 20% 적용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주택가격 14억원 주택 매입을 할 시에 주택담보 대출을 한도를 계산하면,

전에는 14억원 X  40% = 5.6억원을 줬었다면, 개선된 후엔 9억원 X 40% + 5억원 X 20% = 4.6억원이 된겁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DTI(총부채상환비율)이란?

DTI는 영어로 Debt To Income라고 하며, 줄여서 DTI라고 합니다. 한국어로는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합니다.

DTI(총부채상환비율)는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원리금의 상환액과 기타 부채에 대해

연간 상환한 이자의 합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연간 소득에서 부채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는 겁니다.

은행에서 대출금액을 산정할 때 대출받는 사람의 상환 능력을 검증해야할 수 밖에 없죠?

능력 검증을 위하여 활용하는 개인신용평가시스템으로 볼 수 있는겁니다.

 

DTI(총부채상환비율)의 수치가 낮을수록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높다고 평가되는 겁니다.

 

이때 나의 소득이 기준이 되며 대출금 대비하여 갚을 수 있는 제정 능력을 판단하는 수치입니다.

 

만약 DTI가 40%라고 가정해봤을때 원금과 이자의 합계 금액이 내 연소득의 40%를 넘으면 안됩니다.

1년 연봉으로 6천만원을 번다고 했을때 DTI 40%를 계산하면 1년간 갚아야할 원금과 이자 상환액이 2천4백만원을 넘지 않도록 대출을 규제하는 비율을 나타낸다고 아시면 됩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란?

DSR은 영어로 Debt Service Ratio라고 하며, 줄여서 DSR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합니다.

 

대출심사 시 차주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계산하는 지표를 말한다.

주택담보대출 뿐 아니라 신용대출과 카드론까지 포함하여 모든 금융권 대출 원리금 부담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읽어도 글이 이해하기 힘들게 느껴지는데, 최대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년동안 갚아야 하는 모든 종류의 부채 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 값을 의미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DSR이 DTI와 다른점은 주택담보대출의 비율뿐만 아니라 자동차 할부나 현금서비스, 신용카드, 신용대출 등의 모든 대출을 포함해서 나의 소득 대비 상환 능력을 비율로 나타낸겁니다.

연간 내가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금이 원리금 상환액에 포함되는 겁니다.

 

DSR은 최대한 간단히 쓰려했지만,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마지막으로 계산식으로 보여드리자면,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 연간소득"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상 LTV(주택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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