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정보 / / 2020. 12. 26. 15:00

생활속 당뇨를 의심해 봐야하는 10가지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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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뇨를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번 쭉 보시고 자기에게 맞는 증상이 여러가지가 있다면,

당뇨검사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만성피로

첫번째 증상은 만성피로 입니다.

포도당은 인체의 주된 에너지원인데 당뇨가 있으면 이 에너지원을 사용하지 못하게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탈수증상이 생기는데 탈수는 피로를 유발하게 됩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2. 상처 회복 속도가 느려짐

두번째는 상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겁니다.

상처가 나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아서 주변 세포들이 괴사하게 되면서

오히려 더 나빠질수 있기 때문에 당뇨에 걸린 환자분들은 외상에 주의해야합니다.

 

3. 피부가 어두워짐

세번째는 피부가 어두워집니다.

목덜미와 겨드랑이 부근의 피부가 어두워지면 당뇨병의 전조인 인슐린 저항성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여성은 인슐린 문제의 위험이 더운 높아집니다.

겨드랑이 아래 피부는 마찰이 많아 두꺼운 편인데 당뇨로 탈수가 일어나면서 피부가 어두워지거나 붉어질 수 있습니다.

4. 시력감소

네번째 증상으로 급격한 시력감소 입니다.

당의 수치가 올라가면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쌓이는데,

이것 때ㅜㄴ에 시력이 급격하게 안 좋아질 수 있고, 근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시력이 감소되었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5. 성기능 저하

다섯번째로는 성기능이 저하됩니다.

인체의 혈관벽과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흔히 말하는 발기부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산화질소 성분의 유입이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6. 손발저림 증상

당뇨로 인해 혈관 점성이 짙어지면서 신체 끝부분인 손과 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므로

손 또는 발이 자주 저릴 수 있습니다.

갑작스레 손발이 저린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7. 잦은 소변

일곱번째로는 잦은 소변입니다.

인슐린이 분비 되지 않아 과도한 당분이 생성되면 인체는 본능적으로 이를 없애려고 합니다.

당이 많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므로 소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갑자기 많은 양의 소변을 본다던가,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는 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체중감소 또는 체중증가

여덞번째로는 체중감소 혹은 체중증가입니다.

인슐린은 당 성분이 혈액에서 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돕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당 성분이 체내에 있더라도 당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고

근육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유없이 6개월 동안 체중의 5~10%가 감소하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유없이 체중이 증가해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9. 목에 살이 찜

아홉번째로 정상보다 목의 굵기가 굵은 경우 당뇨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증가됩니다.

평소에 잘맞던 셔츠 목부위가 갑자기 잘 맞지 않을 경우 당뇨를 의심해볼 만 합니다.

또한 공복감으로 인해 평소보다 식욕이 증가해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것도 당뇨 증상입니다.

 

 

 

10. 잇몸질환

열번째는 잇몸질환입니다.

잇몸질환이 있는 치주염 환자는 10년 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배 증가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잇몸에서 피가 날 때 세균이 혈액 속 침투되고 이로 인해 인슐린 조절 능력을 방해받게 되면

당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10가지 증상 중에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당뇨병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인것을 사전에 알지 못하고 방치하게 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철저히 체크하고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생활속 당뇨를 의심해 봐야하는 10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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